울산시, 공무원 연구모임 운영..우수 과제는 시책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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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공무원 연구 성과를 창의적인 정책 개발에 활용하고자 '2021년 공무원 연구모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모임은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자율적 연구과제 선정을 원칙으로 3∼9월 정기 활동, 벤치마킹, 전문가 컨설팅 등 연구 활동을 한다.
시는 2000년부터 공무원 연구모임을 운영해 총 223개 과제 중 96개를 우수 과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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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공무원 연구 성과를 창의적인 정책 개발에 활용하고자 '2021년 공무원 연구모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모임은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자율적 연구과제 선정을 원칙으로 3∼9월 정기 활동, 벤치마킹, 전문가 컨설팅 등 연구 활동을 한다.
11월 평가보고회에서 전문위원들 심사를 거쳐 우수 연구과제(최우수 1개, 우수 2개, 장려 3개)가 선정된다.
우수 과제는 관련 부서 시책에 적용되도록 지속해서 관리된다.
시는 2월 15일까지 소속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연구모임을 모집해 연구계획서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심사, 12개 모임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2000년부터 공무원 연구모임을 운영해 총 223개 과제 중 96개를 우수 과제로 선정했다.
지난해 우수 과제로는 ▲ 울산 국가지질 공원 인증 추진방안 ▲ 울산시 자가 통신망 구축 ▲ 시민이 행복한 아름다운 태화강 가꾸기 등이 선정됐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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