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실황 '송가인 더 드라마' 설 연휴 개봉..비하인드도 대방출(공식)

배효주 2021. 1. 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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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영화 '송가인 THE DRAMA'가 개봉한다.

송가인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영화관의 고화질 스크린과 압도적인 5.1 채널 음향으로 체험, 실제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압도적 몰입감을 느끼게 한다.

한편 송가인의 첫 번째 영화 '송가인 THE DRAMA'는 설 연휴 전국 메가박스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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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설 명절 영화 '송가인 THE DRAMA'가 개봉한다.

영화 ‘송가인 THE DRAMA’(송가인 더 드라마)가 2월 극장가를 강타한다. 송가인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 실황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미공개 영상, 송가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지난 2019년 다시금 꽃피운 송가인의 가수 인생을 돌아보는 영화라 팬들의 관심이 크다.

송가인 측은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2가지로 꼽았다. 첫째는 콘서트장 못지 않은 현장감이다. 송가인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영화관의 고화질 스크린과 압도적인 5.1 채널 음향으로 체험, 실제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압도적 몰입감을 느끼게 한다.

두 번째, 비하인드와 인터뷰 대방출 및 각종 예능, 인터뷰 등 지금까지 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솔직담백한 그의 소회가 담긴다. “내숭 부릴 게 뭐가 있어요. 이게 바로 저예요”라는 영화 속 송가인의 말처럼, 그의 진심은 무엇인지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영화 시사를 마친 한 관계자는 “영화 내내 소름이 돋았다”며,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콘서트 현장과 영화관을 가득 채우는 송가인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관객들을 충분히 울릴 만 하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막힌 콘서트 관람 문화의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제작한 영화라는 설명. 송가인 측은 마지막까지 만전을 가하는 중이다.

한편 송가인의 첫 번째 영화 ‘송가인 THE DRAMA’는 설 연휴 전국 메가박스에서 상영된다.(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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