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기적 '소울' 주말 30만명 관람..코로나 한파 녹였다[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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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이 주말 동안 30만 명을 극장으로 끌어모았다.
1월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22일~24일) 영화 '소울'이 30만3,342명의 관객을 모으면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일 개봉한 영화 '소울'의 누적 관객 수는 40만8,212명으로, 코로나19 한파로 얼어붙은 극장가를 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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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소울'이 주말 동안 30만 명을 극장으로 끌어모았다.
1월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간(22일~24일) 영화 '소울'이 30만3,342명의 관객을 모으면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일 개봉한 영화 '소울'의 누적 관객 수는 40만8,212명으로, 코로나19 한파로 얼어붙은 극장가를 녹이고 있다.
같은 기간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1만284명을 모아 누적 1만334명을 보였으며, 3위는 '커넥트'로 7,132명이 관람해 누적 1만1,203명을 기록했다.
한편 1위를 차지한 '소울'은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개봉 첫 주 CGV 골든 에그지수 99%, 네이버 평점 9.27 라는 경이로운 기록과 함께 "디즈니 매직,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하는 영화" 등의 평가를 받으며 모두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영화임을 입증했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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