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설 앞두고 도심 곳곳 환경정비 나서

박홍식 2021. 1. 2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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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의회 의원들이 설을 앞두고 도심 환경정화에 나섰다.

25일 김천시의회에 따르면 이우청 의장과 나영민 부의장, 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은 의회 주변 상가와 아파트, 이면도로에서 동절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의원들은 환경정비와 함께 시민에게 '마스크' 나눠주기 행사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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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비, 마스크 나눠주기 캠페인 펼쳐
이우청(가운데) 의장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김천시의회 제공)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 의원들이 설을 앞두고 도심 환경정화에 나섰다.

25일 김천시의회에 따르면 이우청 의장과 나영민 부의장, 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은 의회 주변 상가와 아파트, 이면도로에서 동절기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의원들은 환경정비와 함께 시민에게 '마스크' 나눠주기 행사도 했다.

박해수(왼쪽) 시의원이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김천시의회 제공)

'마스크 쓰기는 최고의 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마스크 올바르게 쓰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우청 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시민 모두가 힘들고 지친 요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시민들이 모두 올바른 마스크 쓰기 캠페인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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