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연승 우스만, 세 번째 웰터급 방어전 등 2월의 '묵직한 대결'들-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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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연승의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모처럼 등장, 2월의 옥타곤을 뜨겁게 달군다.
우스만의 웰터급 3차방어전으로 상대 역시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랭킹2위의 길버트 번즈다.
둘은 지난해부터 싸우려 했으나 코로나, 부상 등의 문제로 두 번이나 비켜가다가 마침내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대결 할 수 있게 되었다.
블레이즈는 랭킹 2위, 루이스는 4위로 이 경기에서 이길 경우 챔피언 미오치치를 겨냥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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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연승의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이 모처럼 등장, 2월의 옥타곤을 뜨겁게 달군다.
우스만의 웰터급 3차방어전으로 상대 역시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랭킹2위의 길버트 번즈다. 번즈는 6연승을 달리고 있다. 둘은 지난해부터 싸우려 했으나 코로나, 부상 등의 문제로 두 번이나 비켜가다가 마침내 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대결 할 수 있게 되었다.
2월의 빅매치는 모두 4건.
지난 해 치르지 못했던 헤비급 강자 커디스 블레이즈와 데릭 루이스의 경기가 21일 열린다.
둘은 11월29일 맞붙기로 했으나 블레이즈 건강문제로 연기되었다. 블레이즈는 랭킹 2위, 루이스는 4위로 이 경기에서 이길 경우 챔피언 미오치치를 겨냥 할 수 있다. 평범하게 끝나지는 않을 듯.
7일에는 헤비급 5위와 6위인 알리스타 오브레임과 알렉산더 볼코프가 몸을 섞는다. 정상으로 가는 길목이어서 치열한 싸움이 예상된다.
28일에는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노리는 랭킹 3위 도미닉 레예스와 5위인 이리 프로하즈카가 싸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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