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반려동물 감염.."동물→인간 전파 사례는 없어"
임종윤 기자 2021. 1. 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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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반려동물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달 중순 100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진주국제기도원에서 키우던 고양이 한 마리가 양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주인에게서 고양이로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하지만 반려동물에서 인간으로 감염된 사례는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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