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훈 칠곡경찰서장 취임.."엄정한 법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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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훈(58) 경북 칠곡경찰서장이 25일 취임했다.
신임 이 서장은 "자치경찰 시행, 수사권 개혁의 원년을 맞아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의성 출신으로 의성공고, 동의대 사학과, 연세대 사법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89년 간부후보(37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대구청 청문감사담당관, 경북청 군위서장, 서울청 동작경찰서장, 일산 서부서장을 거쳐 경찰인재개발원 학생과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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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이익훈(58) 경북 칠곡경찰서장이 25일 취임했다.
신임 이 서장은 "자치경찰 시행, 수사권 개혁의 원년을 맞아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현장을 중시하는 치안환경 조성에 힘을 쏟기로 했다.
지역사회와 협력치안 체계를 강화해 수요자 중심의 치안활동, 엄정한 법 집행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일상의 평온을 위협하는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경북 의성 출신으로 의성공고, 동의대 사학과, 연세대 사법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89년 간부후보(37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대구청 청문감사담당관, 경북청 군위서장, 서울청 동작경찰서장, 일산 서부서장을 거쳐 경찰인재개발원 학생과장을 지냈다.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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