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공군부사관학군단 후보생, 동계입영훈련 성료

2021. 1. 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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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는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 5기(2학년), 6기(1학년)후보생 77명이 지난 4일 공군교육사령부에 입과해 3주간의 동계입영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동계입영훈련에는 RNTC 5기 37명(남 33·여 4), 6기 40명(남 36·여 4)이 참가해 유격, 행군, 지휘법 등 부사관으로서 갖춰야할 기본 소양과 기본 전투기술을 체득하는 훈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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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공군 부사관학군단 5기 후보생들이 동계입영훈련을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 5기(2학년), 6기(1학년)후보생 77명이 지난 4일 공군교육사령부에 입과해 3주간의 동계입영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동계입영훈련에는 RNTC 5기 37명(남 33·여 4), 6기 40명(남 36·여 4)이 참가해 유격, 행군, 지휘법 등 부사관으로서 갖춰야할 기본 소양과 기본 전투기술을 체득하는 훈련을 받았다.

특히 5기 후보생들은 임관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원 합격해 오는 3월 모두 임관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에는 5기 후보생이자 형인 정진훈(21) 학생과 동생인 6기 후보생 정권훈(20) 학생이 함께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훈련 종료행사에선 서경원(5기)후보생이 기본군사훈련단장상을, 엄태수(5기)후보생이 군사훈련전대장상을 받았다.

이 대학 공군 RNTC는 지난 2015년 전국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창설돼 대한민국 영공 방위를 수호중인 전투기 정비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최정예 공군 정비부사관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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