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코로나19' 방역에 "초긴장 상태 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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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전국 각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 방역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신문은 "초긴장 상태를 견지하면서 비상 방역전을 더욱 강도 높이 벌여나가는 것은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의 성과 여부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사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은 평안북도와 강계가방공장에서 방역사업을 진행하는 노동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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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전국 각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 방역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신문은 "초긴장 상태를 견지하면서 비상 방역전을 더욱 강도 높이 벌여나가는 것은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의 성과 여부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사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은 평안북도와 강계가방공장에서 방역사업을 진행하는 노동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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