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탁 구미경찰서장 취임.."기본과 원칙에 충실"

박홍식 2021. 1. 2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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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탁(56) 경북 구미경찰서장이 25일 취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청송 출신으로 대구 경신고, 경북대 행정학과·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1993년 간부후보(4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경북청 치안지도관, 울산청 여청과장, 대구청 강북·서부서장, 경북청 안동서장을 거쳐 정보화장비과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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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협업치안, 엄정한 법 집행에 최선
김한탁 구미경찰서장 취임 (사진=뉴시스 DB)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한탁(56) 경북 구미경찰서장이 25일 취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범죄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주민 우선 치안, 협업치안, 엄정한 법 집행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경북 청송 출신으로 대구 경신고, 경북대 행정학과·경영대학원을 졸업한 후 1993년 간부후보(4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경북청 치안지도관, 울산청 여청과장, 대구청 강북·서부서장, 경북청 안동서장을 거쳐 정보화장비과장을 지냈다.

온화한 성품에 특유의 유연함과 친화력으로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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