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서동 주택 2층에서 불..40대 사망
박세진 기자 2021. 1. 2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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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0시31분께 부산 금정구 서동 한 주택 2층에서 불이나 집에 있던 40대 남성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방안에서 발견된 A씨(40대)는 연기를 마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A씨는 혼자 잠을 자던 중 불이 나자 119에 신고를 했으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8평 가량의 주택 내부 등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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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25일 0시31분께 부산 금정구 서동 한 주택 2층에서 불이나 집에 있던 40대 남성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방안에서 발견된 A씨(40대)는 연기를 마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A씨는 혼자 잠을 자던 중 불이 나자 119에 신고를 했으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8평 가량의 주택 내부 등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1층은 비어있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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