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름 많고 최고 기온 12도..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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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천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고기온이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연수구 12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11도, 동구 10도, 옹진군 7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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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5일 인천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고기온이 1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 영하 2도, 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영하 1도, 남동구·미추홀구 0도, 동구·옹진군·중구 1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연수구 12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11도, 동구 10도, 옹진군 7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2~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안개가 끼는 지역에는 도로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다”며 “교량과 터널 입출구, 그늘진 도로 등 차량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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