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어린이 과학실험 도구 600세트 기증

조현철 2021. 1. 2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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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한국바스프(주)는 25일 오후 2시 울산시청에서 송철호 시장, 김영률 대표이사 등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 과학 실험 키트(도구) 600세트(6000만 원 상당) 기증식을 연다.

과학실험 키트는 한국바스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온라인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자체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와 함께 온산·삼평초등학교 및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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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산·삼평초등학교,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 전달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와 한국바스프(주)는 25일 오후 2시 울산시청에서 송철호 시장, 김영률 대표이사 등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 과학 실험 키트(도구) 600세트(6000만 원 상당) 기증식을 연다.

과학실험 키트는 한국바스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온라인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자체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와 함께 온산·삼평초등학교 및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에 전달된다.

시는 초등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과학 인재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29일 울산 두서초등학교에서 열린 화학실험교실 '바스프 키즈랩(BASF Kids’ Lab)'에 참여한 학생들이 박영옥 교감, 한국바스프 유선정 울산공장장과 함께 하고 있다.바스프 키즈랩은 1997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돼 전 세계 40개국에서 매년 열리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7.11.29. (사진=한국바스프 제공)photo@newsis.com

한편 바스프(BASF)는 1997년부터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흥미를 일깨워 주기 위해 전 세계 40여 개국에 바스프 키즈 랩(Kids Lab) 과학실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국내에서도 2003년부터 서울·울산·여수 등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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