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팔아요!' 인내심 잃었나, 토트넘 팬들 산체스 매각 요구(英 언론)

김가을 2021. 1. 25. 0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빈손 산체스(토트넘)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

영국 언론 스포츠렌즈는 24일(한국시각) '아약스가 산체스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팬들은 산체스를 빨린 매각해야 한다고 느낀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렌즈는 '아약스는 산체스 복귀를 문의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번 달에는 1군 선수 매각 계획은 없다고 주장한다. 토트넘 팬들은 산체스를 하루라도 빨리 아약스에 팔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AFP-POOL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빈손 산체스(토트넘)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

영국 언론 스포츠렌즈는 24일(한국시각) '아약스가 산체스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팬들은 산체스를 빨린 매각해야 한다고 느낀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에서 프로에 데뷔한 산체스는 아약스를 거쳐 지난 2017년 여름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토트넘은 산체스 영입을 위해 이적료 4200만 파운드(약 618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앞서 무사 시소코 영입을 위해 지불한 3000만파운드(약 441억원)을 훌쩍 뛰어 넘는 '파격' 계약이었다.

산체스는 입단 첫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를 소화하며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듯했다. 하지만 올 시즌 자리를 완전히 잃었다. 에릭 다이어에게 밀리며 벤치 신세로 전락했다. 그는 올 시즌 EPL 7경기 출전에 불과하다.

스포츠렌즈는 '아약스는 산체스 복귀를 문의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번 달에는 1군 선수 매각 계획은 없다고 주장한다. 토트넘 팬들은 산체스를 하루라도 빨리 아약스에 팔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혹시 토트넘이 지불한 돈을 돌려 받을 수 있나요', '빨리 산체스를 팔고 다른 센터백을 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걸그룹 출신 가수, 갑자기 아이 있다 고백 “아빠는 6세 연하 가수”
지상렬 “김구라와 친구? 친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어디다 혀로 어깨동무를 해” 극대노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 공동명의”
전현무, 15살 연하 이혜성♥과 결혼 임박? “올 가을에 결혼한다고...”
김원희 “30년 전 남편과 헤어지려 맥주 1병 구매 했는데..”
비거리용 '고반발 금장 아이언세트' 78%할인 '59만원판매' 3일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