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사장님 오정연 "오픈 첫달은 손님 줄 서, 지금은 존폐 위기"(당나귀 귀)

서유나 2021. 1. 25. 0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정연이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잘 되던 카페가 코로나19로 존페 위기를 맞았다고 전했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92회에서는 송훈의 제주도 2호점 오픈을 지켜보던 '카페 사장님' 오정연이 '오픈발'에 대해 말했다.

이에 오정연은 "(개업을 하고 오픈발이 3개월 정도) 갔다"며 "사실 오픈하고나서 한 달 동안은 줄 서서 드실 정도로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정연이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잘 되던 카페가 코로나19로 존페 위기를 맞았다고 전했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92회에서는 송훈의 제주도 2호점 오픈을 지켜보던 '카페 사장님' 오정연이 '오픈발'에 대해 말했다.

이날 송훈은 가게 오픈 당일 예상보다 많이 찾아온 손님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비행기를 타고 가족들과 함께 찾아와준 의리파 공민지부터 제주도 지인은 전부 끌고온 임성빈 소장, 여기에 공사 관계사와 축산 협회 관계자들까지.일부러 찾아와준 손님도 많았지만 송훈의 지인들도 제법 많았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MC들은 카페 사장님 오정연에게 오픈발에 대해서 물었다. 이에 오정연은 "(개업을 하고 오픈발이 3개월 정도) 갔다"며 "사실 오픈하고나서 한 달 동안은 줄 서서 드실 정도로 손님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승승장구도 코로나19로 급제동이 걸렸다고. 오정연은 "코로나19가 타격이 엄청 커 존폐를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