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 이승기 "낙하산 9회, 천리행군 400km 찍어"(집사부)

김명미 2021. 1. 25.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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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특전사 출신다운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특히 이승기가 밧줄 타기 훈련에 나서자 멤버들은 "특전사 출신"이라며 부담을 줬다.

이승기는 "낙하산 9회 뛰고, 천리행군 400km 찍었다"며 남다른 이력을 자랑했다.

이후 이승기는 특전사 출신답게 이를 악물고 밧줄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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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승기가 특전사 출신다운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1월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씨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씨름계 아이돌' 임태혁 박정우 노범수 허선행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씨름판에서 버틸 근력을 기르기 위해 점핑 스쿼트, 밧줄 타기 등 고강도 훈련을 소화했다.

특히 이승기가 밧줄 타기 훈련에 나서자 멤버들은 "특전사 출신"이라며 부담을 줬다. 이승기는 "낙하산 9회 뛰고, 천리행군 400km 찍었다"며 남다른 이력을 자랑했다.

이후 이승기는 특전사 출신답게 이를 악물고 밧줄을 탔다. 사부들은 "가르칠 게 없다"며 이승기에게 박수를 보냈다.(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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