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현주엽과 중국집 가서 컬쳐쇼크, 탕수육 거의 마셔"(당나귀 귀)

서유나 2021. 1. 25. 0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정연이 현주엽의 먹방 목격담을 풀며 그 먹성을 인증했다.

이날 오정연은 다수의 패널 중 가장 친분있는 보스로 현주엽을 꼽았다.

그러면서 오정연은 "식당도 같이 가봤다"고 말을 이었다.

그러자 오정연은 "중국집 단골이 있었는데 같이 가서 처음에 컬쳐 쇼크를 받았다. 탕수육을 시켰는데 거의 마신다. 탕수육 마시는 사람은 처음 봤다. 하나를 집어 먹으면 1초만에 없어지고 묵묵히 (계속 젓가락질) 하니까, 와 진짜 깜짝 놀랐다"고 당시 놀랐던 상황을 증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오정연이 현주엽의 먹방 목격담을 풀며 그 먹성을 인증했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92회에는 카페 사장님 오정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오정연은 다수의 패널 중 가장 친분있는 보스로 현주엽을 꼽았다. "예전에 제가 MC를 하고 고정패널이셔서 오래 봤다"는 것. 그러면서 오정연은 "식당도 같이 가봤다"고 말을 이었다.

이에 김숙은 "(현주엽이 어떤 분인지) 다 알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오정연은 "중국집 단골이 있었는데 같이 가서 처음에 컬쳐 쇼크를 받았다. 탕수육을 시켰는데 거의 마신다. 탕수육 마시는 사람은 처음 봤다. 하나를 집어 먹으면 1초만에 없어지고 묵묵히 (계속 젓가락질) 하니까, 와 진짜 깜짝 놀랐다"고 당시 놀랐던 상황을 증언했다.

그리고 이 말을 듣고 있던 김기태는 "사람이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