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재, 현주엽과 먹방하다 살 쪄 "다이어트 약 먹는다"(당나귀 귀)

서유나 2021. 1. 25. 0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광재가 주엽TV를 찍다 찐 살을 다이어트 약으로 빼는 모습을 보였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92회에서는 헤이지니에게 스튜디오를 빌려 먹방을 이어가는 주엽TV 3인방 현주엽, 정호영, 박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답이 나올 거라곤 예상 못한 스튜디오는 웃음바다에 빠졌고 현주엽은 "살이 너무 쪘다고"라며 박광재가 진짜로 약을 복용 중임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광재가 주엽TV를 찍다 찐 살을 다이어트 약으로 빼는 모습을 보였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92회에서는 헤이지니에게 스튜디오를 빌려 먹방을 이어가는 주엽TV 3인방 현주엽, 정호영, 박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이 준비한 요리는 한우 케이크, 생고기 덩어리, 보쌈, 족발, 곱창, 육전이었다. 야채 하나 없이 오직 고기에만 충실한 메뉴였다.

하지만 먹방을 앞두고 촬영을 지켜보던 헤이지니가 문제를 제기했다. "가장 큰 오류가 있다"는 것. 헤이지니는 "세팅을 했잖나. 카메라를 켜고 먹는다. 뭐가 잘못됐냐"며 먼저 이들에게 문제점을 찾아볼 기회를 줬다.

이에 박광재가 "까먹은 게 있다"며 먼저 나섰다. 그러면서 박광재는 "다이어트 약을 먹어야 한다'며 주머니에 있던 약을 한 알 꺼내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답이 나올 거라곤 예상 못한 스튜디오는 웃음바다에 빠졌고 현주엽은 "살이 너무 쪘다고"라며 박광재가 진짜로 약을 복용 중임을 전했다. 그리고 전현무와 김기태는 "뭘 안 먹어야지"라며 현실로 박광재의 다이어트를 걱정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