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소유진, 같은 유치원 학부모..SNS로 친해졌다"(1호가)

김명미 입력 2021. 1.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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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소유진 박솔미가 절친이 된 계기를 밝혔다.

1월 2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의 집을 찾은 배우 소유진과 박솔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심진화는 "둘은 안 친할 수가 없다. 같은 유치원 학부모 아니냐"고 말했고, 박솔미는 "막상 유치원 다닐 때는 아는 척 안 하고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다. 그런데 (소유진이) 인스타그램 DM을 보내면서 친해졌다. DM으로 만난 친구는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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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심진화 소유진 박솔미가 절친이 된 계기를 밝혔다.

1월 2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의 집을 찾은 배우 소유진과 박솔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진화는 "(소)유진이 때문에 (박)솔미 언니를 알게 됐다. 언니가 나한테 마음을 열어줘서 고맙다"며 "나는 정말 유진이가 좋은 게, 정말 유진이를 만나고 내 주변이 너무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심진화는 "유진이랑 처음 만났을 때 나랑 일면식도 없는데 갑자기 나를 너무 좋아하더라. 처음에는 무서워서 피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솔미는 "나도 유진이가 너무 나를 좋아하더라. 처음 만난 날 유진이 집에서 자고 왔다"며 소유진의 남다른 친화력을 언급했다.

이에 심진화는 "둘은 안 친할 수가 없다. 같은 유치원 학부모 아니냐"고 말했고, 박솔미는 "막상 유치원 다닐 때는 아는 척 안 하고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다. 그런데 (소유진이) 인스타그램 DM을 보내면서 친해졌다. DM으로 만난 친구는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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