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김종국 이효리,가요대상 연예대상 더블 대상 딱 2명..명문가 집안"(미우새)[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1. 2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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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가 김종국의 '2020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1월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2020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종국을 축하하기 위해 허경환, 남창희, 지석진, 하하가 모였다.

이날 김종국의 대상을 축하하기 위해 동생들은 레드카펫부터 3단 케이크를 준비하는 등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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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남창희가 김종국의 '2020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1월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2020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종국을 축하하기 위해 허경환, 남창희, 지석진, 하하가 모였다.

이날 김종국의 대상을 축하하기 위해 동생들은 레드카펫부터 3단 케이크를 준비하는 등 공을 들였다.

이에 대해 남창희는 "종국이 형이 대상을 타면서 명문가 집안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더블 대상을 탄 게 대한민국에 딱 두 명 있다. 이효리와 김종국이다.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동시에 탄 명문가 아니냐"고 극찬했다.

이어 하하의 진행으로 김종국의 대상 축하연이 시작됐다. 이를 본 김종국은 "너무 유난 떠는 것 같다"고 얼굴을 붉혔다.

또한 김종국의 대상 수상 소감도 시청했다. 김종국은 눈을 질끈 감으며 "솔직히 얘기해서 처음 본다"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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