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산도발, 또 기회 잡았다..애틀랜타와 마이너리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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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파블로 산도발(34)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산도발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헤이먼에 따르면, 산도발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들 경우 1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산도발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시즌을 시작했다가 양도지명 처리된 후 애틀랜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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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 파블로 산도발(34)이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산도발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헤이먼에 따르면, 산도발은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들 경우 1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산도발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시즌을 시작했다가 양도지명 처리된 후 애틀랜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산도발은 선수 경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산도발은 2008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샌프란시스코에서 3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고, 2012년 월드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 3홈런으로 맹활약하며 MVP에 등극하기도 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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