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오마이걸 아린, 같은 옷 입었네..시원한 뒤태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민영과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같은 옷을 서로 다른 매력으로 소화했다.
박민영은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오마이걸 아린은 지난 9일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우아한 크림색 드레스를 입었다.
오마이걸 아린은 깊은 브이넥을 따라 더해진 레이스 장식과 과감한 백리스 디자인이 돋보이는 크림색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민영과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같은 옷을 서로 다른 매력으로 소화했다.
박민영은 지난 19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오마이걸 아린은 지난 9일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우아한 크림색 드레스를 입었다.
박민영은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한 긴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시원하게 드러난 뒤태를 강조했다.
긴 머리를 옆으로 넘긴 박민영은 허리 아래까지 과감하게 트인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살짝 돌아보는 포즈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박민영은 부채꼴 모양 대리석이 장식된 럭셔리한 귀걸이와 뱀이 손목을 감싸는 듯한 팔찌를 함께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박민영이 착용한 주얼리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 이어링과 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이다.
각 제품의 가격은 333만원, 975만원으로 박민영은 총 1308만원대 주얼리룩을 완성했다.
아린은 우아하게 너풀거리는 러플 장식, 잘록한 허리가 강조된 실루엣, 화려한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드레스를 입고 두툼한 굽이 돋보이는 크림색 슈즈를 맞춰 신었다.
얼굴을 감싸듯 옆머리를 살짝 내린 아린은 긴 머리를 포니테일 스타일로 묶어 등 라인을 살짝 드러냈다.
또한 아린은 뱀이 손목을 감싸는 듯한 디자인의 로즈골드빛 뱅글과 다이아몬드 파베가 촘촘히 박힌 부채꼴 모양 귀걸이를 매치해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아린이 착용한 주얼리 역시 '불가리' 제품으로, 18K 옐로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디바스 드림 귀걸이와 로즈골드빛 세르펜티 브레이슬릿이다.
아린이 착용한 주얼리의 가격은 귀걸이 640만원, 브레이슬릿 914만원으로, 걸친 아이템의 가격만 총 1555만원에 달한다.
모델은 러플 장식이 더해진 소매와 촘촘히 잡힌 핀턱 주름, 전면의 블랙 레이스 포인트가 돋보이는 롱 드레스를 입고 런웨이에 올랐다.
여기에 모델은 굵은 골드 뱅글과 반지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머리는 자연스럽게 말아 올려 뒤태가 그대로 드러날 수 있도록 연출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진자가 키우던 프렌치불도그, 코로나 '양성'…증상은 없어 - 머니투데이
- 킴 카다시안, 란제리 입고 '찰칵'…독보적인 실루엣 - 머니투데이
- 아들 5명 살해하고 불태운 25세 엄마의 변명 - 머니투데이
- 신민아, 볼륨 드러난 니트 룩…고양이 눈매 '시선강탈' - 머니투데이
- "불면증엔 오메가3 먹어라"…전문가의 '잘 자는 비법 10가지' - 머니투데이
- 삼성이 또 삼성했네…"인테리어 소품인줄" '돈값'하는 신가전 뭐길래 - 머니투데이
- 서희원, 남편 구준엽 위해 2억짜리 선물…녹음실·가게까지 차려줘 - 머니투데이
- [단독]IMM, 셀트리온 주식 또 샀다…테마섹 물량 850억원 추가매입 - 머니투데이
- 시부와 각별했던 전혜진…故 이선균이 직접 밝힌 일화 '재조명' - 머니투데이
- "세입자가 바닥에 흠집 내, 이 정도면 참아야 하나요?"…사진 보니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