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소유진X박솔미 등장..심진화 "제일 사랑하는 친구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진화의 절친인 배우 소유진과 박솔미가 '1호가 될 순 없어'에 깜짝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심진화가 소유진, 박솔미를 초대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소유진은 친정엄마가 담근 김치와 직접 만든 애플파이를 선물로 가져와 심진화를 감동하게 했다.
심진화는 "제 살의 90%가 백종원 씨 지분"이라면서도 "소유진 씨가 오빠에게 가려져서 그렇지, 요리를 진짜 잘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진화의 절친인 배우 소유진과 박솔미가 '1호가 될 순 없어'에 깜짝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심진화가 소유진, 박솔미를 초대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소유진은 친정엄마가 담근 김치와 직접 만든 애플파이를 선물로 가져와 심진화를 감동하게 했다. 심진화는 "제 살의 90%가 백종원 씨 지분"이라면서도 "소유진 씨가 오빠에게 가려져서 그렇지, 요리를 진짜 잘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는 두 사람에 대해 "제가 제일 사랑하고 제일 친하고 저에게 퍼주는 친구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함께 요리를 하며 만찬을 준비했다. 야외 조명 꾸미기부터 맛깔스러운 고기 굽기까지, 단독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로망이 펼쳐지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고기 파티와 수다 삼매경에 빠진 가운데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 대해 "남편은 사투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자기는 사투리를 써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가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김상교 주장 "효연, 마약 여배우 알고 있다" [전문]
- 홍인영→전승빈·심은진, 재차 '인스타 저격' [종합]
- 배진웅, '굿캐스팅'·'대장김창수'·'짐승들' 논란→인스타 비공개 [종합]
- '애로부부' 배윤정 "남편, 나이 열한 살 어려 아기 같더라"
- 라비, '콩고왕자' 가족 조나단·욤비토나 명성에 흠집 [종합]
- 래퍼 빅죠 사망, 향년 43세 "가는 길 따뜻하길" [종합]
- 박봄·이승연, 다이어트 이슈…ADD+갑상선기능저하증 덩달아 [종합]
- 김지우 '일침' 날리게 만든 '진상' 할머니 [인스타]
- 태연·라비, 열애설…데이트 파파라치 사진 포착?
- 황하나 왜?…인스타그램 자해 소동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