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451명..전날 대비 74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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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45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전의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발생한 감염 여파로 전날보다 소폭 확진자 수가 늘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90명으로 46%, 비수도권이 225명으로 5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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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자정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45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3일 같은 시간까지 집계된 확진자 수(341명)보다 74명 더 많다.
2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전의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발생한 감염 여파로 전날보다 소폭 확진자 수가 늘었다. 대전의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이날만 1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90명으로 46%, 비수도권이 225명으로 5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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