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슈돌' 합류 이유 "♥메이비 미국 가면 어떡하나..나 자신 시험"

배효주 입력 2021. 1. 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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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이 '슈돌'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와 삼남매 나겸, 나온, 희성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개된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삼남매는 예쁜 부분만 아빠 엄마를 꼭 빼닮은 모습으로 시청자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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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상현이 '슈돌'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1월 2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와 삼남매 나겸, 나온, 희성이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상현은 '슈돌'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 "혹시 유명한 팝 아티스트가 메이비를 초대해서 작사를 맡길 수도 있으니까"라며 "집에 (아내가) 며칠 없으면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을 많이 했다. 나에 대한 시험"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메이비는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게 감동이다"고 반응했다.

이날 공개된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삼남매는 예쁜 부분만 아빠 엄마를 꼭 빼닮은 모습으로 시청자의 흐뭇함을 자아냈다.(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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