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박준형 "사춘기 온 딸들, 입술만 내밀어도 밀쳐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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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 딸들에게 서운함을 표출했다.
김지혜는 "둘째 딸 혜이가 사춘기 초입이다"고 설명했고, 박준형은 "처음 느끼는 감정이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또 김지혜는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이 되면 아빠랑 안 안으려고 한다"고 덧붙였고, 박준형은 "딸이 크면 뽀뽀를 안 해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습관이 되게 하려고 어릴 때 뽀뽀를 정말 많이 했다. 하지만 이제는 입술만 내밀어도 밀친다. 굉장히 서운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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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준형이 딸들에게 서운함을 표출했다.
1월 2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준형은 사춘기가 온 두 딸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했다. 방에 들어가 괜히 말을 걸었지만, 딸들의 마음을 여는 건 쉽지 않았다.
딸들이 사춘기가 오면서 놀아달라고 하기는커녕, 아빠를 귀찮아하는 지경까지 이른 상황. 김지혜는 "둘째 딸 혜이가 사춘기 초입이다"고 설명했고, 박준형은 "처음 느끼는 감정이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또 김지혜는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이 되면 아빠랑 안 안으려고 한다"고 덧붙였고, 박준형은 "딸이 크면 뽀뽀를 안 해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습관이 되게 하려고 어릴 때 뽀뽀를 정말 많이 했다. 하지만 이제는 입술만 내밀어도 밀친다. 굉장히 서운하다"고 털어놨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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