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박준형 "사춘기 온 딸들, 입술만 내밀어도 밀쳐 서운"

김명미 2021. 1. 24. 2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준형이 딸들에게 서운함을 표출했다.

김지혜는 "둘째 딸 혜이가 사춘기 초입이다"고 설명했고, 박준형은 "처음 느끼는 감정이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또 김지혜는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이 되면 아빠랑 안 안으려고 한다"고 덧붙였고, 박준형은 "딸이 크면 뽀뽀를 안 해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습관이 되게 하려고 어릴 때 뽀뽀를 정말 많이 했다. 하지만 이제는 입술만 내밀어도 밀친다. 굉장히 서운하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준형이 딸들에게 서운함을 표출했다.

1월 2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준형은 사춘기가 온 두 딸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했다. 방에 들어가 괜히 말을 걸었지만, 딸들의 마음을 여는 건 쉽지 않았다.

딸들이 사춘기가 오면서 놀아달라고 하기는커녕, 아빠를 귀찮아하는 지경까지 이른 상황. 김지혜는 "둘째 딸 혜이가 사춘기 초입이다"고 설명했고, 박준형은 "처음 느끼는 감정이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또 김지혜는 "초등학교 5학년, 6학년이 되면 아빠랑 안 안으려고 한다"고 덧붙였고, 박준형은 "딸이 크면 뽀뽀를 안 해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습관이 되게 하려고 어릴 때 뽀뽀를 정말 많이 했다. 하지만 이제는 입술만 내밀어도 밀친다. 굉장히 서운하다"고 털어놨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