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서울·부산시장 선거, 야당 지리멸렬 소름 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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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24일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 당 후보들끼리 벌이고 있는 비방전을 지적하며 "야당의 지리멸렬한 대한민국의 미래에 소름이 돋는다"고 토로했다.
권 시장은 특히 "서울에서의 야권 후보 단일화 여부는 부산선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양심과 상식의 눈으로 보면 이번 보궐선거는 야당이 이겨야 하는 선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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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권영진 대구시장. 뉴시스DB. 2021.01.24. photo@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4/newsis/20210124222055482ryrw.jpg)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이 24일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 당 후보들끼리 벌이고 있는 비방전을 지적하며 "야당의 지리멸렬한 대한민국의 미래에 소름이 돋는다"고 토로했다.
권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보궐선거, 오만하면 백전백패다’ 제목의 글을 통해 “서울시장 후보 14명, 부산지장 후보 9명, 장이 제대로 서는 모양새다. 대박일까”라고 문을 열었다.
이어 “벌써부터 같은 당 후보끼리 볼썽싸나운 비방전이 난무하고 감동 없는 야권 단일후보 단읠화 신경전으로 그나마 야권으로 기울던 중도층의 발길을 돌리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임기말 여권의 실수로 지지도 격차가 줄고 간간히 역전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니 마치 이기기라도 한 듯 오만에 빠지고 있다”며 “우리당의 고질병이다. 하늘 준 기회라고 하면서 그 기회조차 날릴 버릴 작정인가”라고 질타했다.
권 시장은 "이번 선거에 패배하면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1년 앞둔 상황에서 야당은 수습불가능한 패닝상태에 빠질 것"이라며 "야권 후보 단일화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야권후보 단일화를 선제적으로 제안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정치적 상상력과 순발력을 평가하면서도 감동적인 단일화를 위해 자세변화를 촉구했다.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나 제1야당에 대한 변화없이 야권 후보 단일화 이슈를 정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좋은 자세가 아니라는 것이다.
동시에 국민의힘 지도부의 인식과 태도 전환도 촉구하면서 야권후보 단일화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 감동적인 당내 경선 관리, 범야권을 아우르는 선거연대와 선거대책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권 시장은 특히 "서울에서의 야권 후보 단일화 여부는 부산선거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양심과 상식의 눈으로 보면 이번 보궐선거는 야당이 이겨야 하는 선거"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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