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씨, 항소심 앞두고 또 관할 이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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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헬기 사격 목격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두환 씨가 항소심을 앞두고 또 관할 이전을 요청했습니다.
전 씨는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재판과 관련 서울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대법원에 관할 이전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전씨는 1심에서도 서울에서 재판을 받고자 재판부 이송 신청을 냈지만 2018년 7월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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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헬기 사격 목격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두환 씨가 항소심을 앞두고 또 관할 이전을 요청했습니다.
전 씨는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재판과 관련 서울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대법원에 관할 이전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전씨는 1심에서도 서울에서 재판을 받고자 재판부 이송 신청을 냈지만 2018년 7월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기각됐습니다.
그로부터 두 달 뒤에는 관할 이전을 신청했지만 또 기각됐고, 재항고를 했지만 대법원에서 다시 기각 결정이 나왔습니다.
이재욱 기자 (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8000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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