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부정 축산물 유통 단속

[KBS 대구]
설 명절을 앞두고 경상북도가 일선 시,군은 물론 민간단체와 함께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과 부정 축산물 유통 차단을 위한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다음달 10일까지 비대면 점검 방식으로 상습적인 부적합업체와 매출 상위업체, 비대면 점검 때 점검표 미제출 업체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방침입니다.

또 최근 경기도 양주의 육류가공업체에서 코로나 19가 집단 발생한 만큼 다수가 축산물 작업장을 위주로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할 계획입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