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곳곳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최승연 입력 2021. 1. 24. 21:48
[KBS 청주]
주말인 오늘 충북에서는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진천군 이월읍의 한 건설자재 생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 200여 m2와 전선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천 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오늘 오후 2시 15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식당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식당 손님과 직원 등 8명이 긴급 대피했고 식당 내부 집기류 등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승연 기자 (victoryear@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확실한 안정 국면 만들어야”…“반려동물 감염, 사람 전파 사례 없어”
- [풀영상]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다? 애경·SK 무죄 문제없나?
- 러시아 전역서 ‘나발니 석방 촉구’ 시위…“3천여 명 체포돼”
- “14일의 기적”…중국 매몰 광부 11명 ‘극적 생환’
- “아스트라제네카 등 백신 도입 변동없다”…가짜뉴스 엄정 대응
- ‘이용구 폭행 블랙박스 영상 묵살’ 경찰관 대기발령…부실수사 논란
- 미, 신규확진자 줄고 사망자 수는 ‘여전’…‘토크쇼 제왕’ 래리 킹도 숨져
- [속고살지마] 연금에 붙는 세금, 어떤 게 있을까요
- 부러운 美 바이든의 경기부양…‘집단면역’ 전까지 계속된다
- 시간의 산물, 옻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