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폭설·한파 피해 심각.."3월쯤 복구비 지원"

강정훈 2021. 1. 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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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제주도가 올해 초 연이은 폭설과 한파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접수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접수한 피해 면적만 4천5백여 ha로 집계됐습니다.

작물별로는 월동 무가 전체 피해면적의 절반가량인 2천백여 ha로 가장 많았고 감귤 220ha, 양배추 110ha 등입니다.

제주도는 피해 조사를 거쳐 3월쯤 농가에 복구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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