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닭 9만 마리 긴급처분

유진환 2021. 1. 24. 21: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충남에서는 9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된 천안 직산읍의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H5N8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인돼 해당 농가의 닭 9만 9천여 마리를 모두 긴급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에서는 지금까지 9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48농가 284만여 마리의 닭과 오리 등을 긴급처분했습니다.

유진환 기자 (miru@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