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황의조 '3분 사이'에 시즌 4·5호포 쾅쾅..2경기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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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공격수로 뛰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바꾼 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보르도의 황의조(29)가 처음으로 한 경기 멀티골을 작성했다.
황의조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스타드 마트무 아트란티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0-2021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앙제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8분과 11분 연속골을 터뜨렸다.
지난 17일 니스전에서도 선제골을 뽑아냈던 황의조는 2경기 연속득점과 함께 시즌 5호골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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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날개 공격수로 뛰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바꾼 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보르도의 황의조(29)가 처음으로 한 경기 멀티골을 작성했다.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황의조는 24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스타드 마트무 아트란티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0-2021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앙제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전반 8분과 11분 연속골을 터뜨렸다.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된 황의조는 전반 8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상대 수비 맞고 흐르자 빠른 왼발 슈팅을 시도, 앙제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탄 황의조는 전반 11분 두 번째 득점까지 성공시켰다.
후방에서 연결된 패스를 잡은 황의조는 페널티에어리어 안 오른쪽에서 침착한 컨트롤로 수비수를 벗겨낸 뒤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을 시도, 골키퍼 다리 사이로 골을 만들어냈다.
지난 17일 니스전에서도 선제골을 뽑아냈던 황의조는 2경기 연속득점과 함께 시즌 5호골을 기록하게 됐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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