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딘딘X김종민 "공부가 소원"..김선호 '당황'

정한별 입력 2021. 1. 2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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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딘딘 김종민의 소원을 듣고 경악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소원 성취 투어 : 다 이루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제작진이 밝힌 딘딘과 김종민의 공통된 소원은 '공부하기'였다.

딘딘은 "학생 때 공부를 한 적이 없다. 방송을 하면서 하나둘씩 뭔가를 배우게 됐다. 그게 정말 재밌더라. 그래서 배우고 싶다고 소원을 이야기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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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왼쪽)과 딘딘(오른쪽)의 소원이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밝혀졌다. 방송 캡처

김선호가 딘딘 김종민의 소원을 듣고 경악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소원 성취 투어 : 다 이루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제작진이 밝힌 딘딘과 김종민의 공통된 소원은 '공부하기'였다. 두 사람의 소원을 듣고 당황한 김선호는 "왜 그런 소원을 얘기한 거냐. 어떻게 그게 소원이냐"고 말했다.

딘딘은 "학생 때 공부를 한 적이 없다. 방송을 하면서 하나둘씩 뭔가를 배우게 됐다. 그게 정말 재밌더라. 그래서 배우고 싶다고 소원을 이야기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김종민은 영어 실력 때문에 외국 팬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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