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일가족 등 6명 확진..충북 누적 1513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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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일가족 3명 등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충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수가 1513명으로 늘었다.
2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청주에 사는 40대(충북 1508번) 남성과 10대 자녀 2명(충북 1509~1510번)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가족 외에도 10대(충북 1507명) 1명과 30대 2명(충북 1512~1513번)이 같은 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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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일가족 3명 등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충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수가 1513명으로 늘었다.
2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청주에 사는 40대(충북 1508번) 남성과 10대 자녀 2명(충북 1509~1510번)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전날 오후 늦게 확진된 40대(충북 1502번) 여성의 동거 가족이다. 확진 판정이 나온 가족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선행 가족 확진자는 지난 20일 근육통 증상이 발현했으며 이날 양성 판정이 나온 나머지 가족도 인후통 등 증세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은 일가족 확진자의 동선과 이들과 접촉한 사람을 찾기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일가족 외에도 10대(충북 1507명) 1명과 30대 2명(충북 1512~1513번)이 같은 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30대 1명은 선행 확진자(충북 1507번)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10대와 또다른 30대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방역당국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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