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미리보는 KBS뉴스9

2021. 1.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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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명 확진…국내 첫 반려동물 감염

주간보호센터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퍼지며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삼사백 명대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반려동물 감염 사례도 나왔습니다.

백신 유럽 공급 차질…우리는?

유럽에 공급되는 코로나19 백신 물량이 당초 계획보다 크게 줄면서 각국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리 백신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지 점검합니다.

美 래리 킹, 코로나19 치료 중 사망

‘토크쇼 제왕’으로 불렸던 미국의 래리 킹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미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 추세지만, 사망자는 여전히 삼사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용구 폭행 영상’ 경찰관이 묵살

이용구 법무부 차관 폭행 사건의 증거가 될 수 있는 블랙박스 영상을 담당 경찰이 확인하고도 묵살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을 대기발령하고 진상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가습기살균제 무죄’ 반발 이유는?

최근 법원이 일부 가습기살균제 업체 측에 무죄를 선고한 데 대해 피해자와 전문가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으로부터 판결을 납득하지 못하는 이유,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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