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박혜진 '내가 역전의 용사'
2021. 1. 24. 20:10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우리은행이 24일 오후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진행된 'KB국민은행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우리은행의 경기에서 74-73으로 승리한뒤 기뻐하고 있다.
김소니아(28득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가 더블 더블을 작성했고, 박혜진(33득점 3점슛 4개 7리바운드 2어시스트)은 극적인 위닝 3점슛을 터뜨렸다.
2위 우리은행은 2연승을 질주, 1위 청주 KB스타즈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줄였다. 반면, 3위 신한은행은 3연승에 마침표를 찍어 4위 용인 삼성생명에 0.5경기차로 쫓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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