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1.7초전 터진 박혜진의 역전 3점슛에 함께 기뻐하는 김소니아

박진업 2021. 1.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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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박혜진(왼쪽)이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종료 1.7초전 역전 3점슛을 성공한 뒤 김소니아(가운데), 홍보람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의 3점슛으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하며 신한은행에 74-73 한 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박혜진(33득점)과 김소니아(28득점)은 61점을 합작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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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박혜진(왼쪽)이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종료 1.7초전 역전 3점슛을 성공한 뒤 김소니아(가운데), 홍보람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박혜진의 3점슛으로 극적인 역전에 성공하며 신한은행에 74-73 한 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박혜진(33득점)과 김소니아(28득점)은 61점을 합작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021. 1. 24.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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