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손님들이 줄 섰던 카페, 코로나로 존폐 진지하게 고민 중"(당나귀귀)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 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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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카페 운영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오정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서울시 마포구에서 20대 카페를 운영 중인 오정연.

그는 "오픈하고 한 달 정도는 손님들이 줄을 설 정도로 끊이지 않았다. 코로나 타격이 엄청 컸다. 지금은 존폐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중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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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오정연이 카페 운영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오정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서울시 마포구에서 20대 카페를 운영 중인 오정연. 직원은 10명 정도에 보증금 3000만 원, 월세 200만 원 규모로 알려졌다.

그는 "오픈하고 한 달 정도는 손님들이 줄을 설 정도로 끊이지 않았다. 코로나 타격이 엄청 컸다. 지금은 존폐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중이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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