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만 방공구역서 '또' 전투기 무력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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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군 당국이 전투기 12대를 포함한 중국 항공기 15대가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 남동쪽을 침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만 측 정보에 따르면 중국 항공기의 침범 구역은 대만 본섬과 대만이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남중국해 프라타스 군도(둥사군도·東沙群島) 사이라고 로이터통신을 보도했다.
미국 국무부는 중국과 대만 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자 이날 성명을 내고 "이웃들을 겁주려는 중국 인민해방군(PRC)의 계속되는 정형화한 시도를 우려 속에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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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대만 군 당국이 전투기 12대를 포함한 중국 항공기 15대가 대만 방공식별구역(ADIZ) 남동쪽을 침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대만 측 정보에 따르면 중국 항공기의 침범 구역은 대만 본섬과 대만이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남중국해 프라타스 군도(둥사군도·東沙群島) 사이라고 로이터통신을 보도했다.
중국은 전날에도 같은 지역에 폭격기 8대와 전투기 4대를 투입해 작전을 펼쳤다.
미국 국무부는 중국과 대만 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자 이날 성명을 내고 "이웃들을 겁주려는 중국 인민해방군(PRC)의 계속되는 정형화한 시도를 우려 속에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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