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리는 완전히 죽었다" 목발 짚고 나타난 맥그리거 "포이리에와 1승1패" 강조 , 마지막 3차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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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에게 2라운드 TKO패한 코너 맥그리거가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 목발을 짚고 나타났다.
맥그리거는 "내 다리는 완전히 죽었다. 경기 중 다리 앞쪽 근육이 가라앉고 있었다. 심하게 다쳤다"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2라운드에서 포이리에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클린치에서 내가 그보다 낫다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무 늦었다. 다리가 손상돼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맥그리거는 "포이리에는 잘 싸웠다. 그는 킥을 정말 잘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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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는 “내 다리는 완전히 죽었다. 경기 중 다리 앞쪽 근육이 가라앉고 있었다. 심하게 다쳤다”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2라운드에서 포이리에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클린치에서 내가 그보다 낫다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무 늦었다. 다리가 손상돼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맥그리거는 “포이리에는 잘 싸웠다. 그는 킥을 정말 잘했다”고 칭찬했다.
맥그리거는 그러나 “나는 은퇴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돌아올 것이다”고 강조했다.
포이리에게는 “우리 이제 1승 1패가 됐다”고 말해 3차전이 있을 수 있음을 예고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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