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블랭크, 친정팀에 비수' kt, T1 꺾고 이통사 대전 승리(종합)

김용우 입력 2021. 1. 24. 19:39 수정 2021. 1. 2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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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가 2021년 이동통신사 첫 번째 대결서 승리했다.

kt는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전령을 가져간 T1의 병력을 밀어낸 kt는 바텀서 '하이브리드' 이우진의 사미라가 '구마유시' 이민형의 베인을 솔로킬로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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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가 2021년 이동통신사 첫 번째 대결서 승리했다. 친정팀을 상대한 '블랭크' 강선구는 확실하게 비수를 꽂았다. 

kt는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1라운드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kt는 시즌 2승 2패를 기록하며 5위로 올라섰다. 3연패에 빠진 T1은 시즌 3패(1승)째를 당했다. 

kt가 기선을 잡았다. 2세트에 이어 3세트 초반에도 '블랭크' 강선구의 니달리가 바텀 갱킹으로 '케리아' 류민석의 갈리오를 처치했다. 전령을 가져간 T1의 병력을 밀어낸 kt는 바텀서 '하이브리드' 이우진의 사미라가 '구마유시' 이민형의 베인을 솔로킬로 잡아냈다. 

'도란'의 나르가 죽은 kt는 바텀 1차 포탑을 파괴했다. 드래곤도 2스택을 쌓은 kt는 경기 18분 바텀 강가에서 벌어진 한타 싸움서 '하이브리드의 사미라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그렇지만 T1은 경기 22분 미드 한타 싸움서 '클로저' 이주현의 요네가 활약하며 대승을 거뒀고 골드 격차도 역전시켰다. 

경기 28분 미드에서 벌어진 전투서 '하이브리드'의 사미라가 T1의 바텀과 요네를 정리한 kt는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도 사미라 활약으로 T1의 3명을 우물로 보냈다. 탑으로 이동해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낸 kt는 본진으로 밀고 들어갔다. 결국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파괴한 kt가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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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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