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배불렀던 적? 초밥 240개 먹었을 때"..박명수 '폭소' ('할명수')
2021. 1. 24. 19:36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먹방 유튜버 쯔양과 개그맨 박명수가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지난 22일 공개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할명수' 유튜브 채널에선 박명수가 쯔양과 함께 곱창 먹방에 나섰다.
이날 박명수는 쯔양과 함께 소곱창을 먹던 중 포기 선언을 하며 "나 이제 못 먹겠다. 지금 내가 마디로 7개 정도 먹었다. 이제 느끼해서 못 먹겠지 않냐"고 물어봤다.
하지만 쯔양은 "시작도 안했다. 간에 기별도 안 갔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명수가 "배불러 미쳐버리겠다한 적 있냐"고 질문하자 쯔양은 "초밥 240개 먹었을 때다"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 = 유튜브 '할명수' 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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