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복면가왕' 땡 출연 이유? 황재균보다 노래 잘한다 인정 받고 싶었다"

손진아 2021. 1. 24. 1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아섭이 '복면가왕' 땡으로 출연한 이유로 '황재균'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얼음 VS 땡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땡의 정체는 바로 야구선수 손아섭이었다.

손아섭은 '복면가왕' 출연 이유로 "내가 황재균보다 노래를 더 잘한다는 걸 인정받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손아섭이 ‘복면가왕’ 땡으로 출연한 이유로 ‘황재균’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얼음 VS 땡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얼음과 땡의 대결 결과는 얼음의 승으로 돌아갔다.

손아섭이 ‘복면가왕’ 땡으로 출연한 이유로 ‘황재균’을 언급했다. 사진=복면가왕 캡처
박상민의 ‘하나의 사랑’을 선곡한 땡은 솔로 무대를 꾸미면서 가면을 벗었다. 땡의 정체는 바로 야구선수 손아섭이었다.

손아섭은 ‘복면가왕’ 출연 이유로 “내가 황재균보다 노래를 더 잘한다는 걸 인정받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1표라는 결과에 대한 심정으로 “재균이 형이랑 사실 붙고 싶었다. 둘 다 노래는 못하지만 열정이 있다. 그러다 보니 서로가 내가 잘한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먼저 나왔더라”라고 털어놨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