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허선행, 김동현과 씨름대결서 勝 "내가 태백장사야" 자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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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씨름선수와의 대결에서 패배했다.
2000년대 최연소 태백장사 허선행과 예상순위 1위 김동현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고, 김동현은 UFC의 자존심을 보여주기 위해 허선행을 밀어붙였다.
허선행은 김동현을 이기자 카메라를 바라보며 "봤지? 나야. 내가 태백장사야"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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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씨름선수와의 대결에서 패배했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씨름계 아이돌' 임태혁-박정우-노범수-허선행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한 명씩 숫자가 적힌 스티커를 나눠줬는데, 스티커에 적힌 숫자는 사부들이 선정한 멤버들의 예상 순위였다. 1위는 김동현, 2위 이승기, 3위 차은우, 4위 신성록, 양세형은 꼴등이였다.
2000년대 최연소 태백장사 허선행과 예상순위 1위 김동현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허선행은 "한 발, 한 팔로만 승부를 보겠다"고 자신만만해 했고, 양세형은 "아무리 선수여도 한 발, 한 손으로 대결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며 미심쩍어했다.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고, 김동현은 UFC의 자존심을 보여주기 위해 허선행을 밀어붙였다. 허선행이 밀리는 듯 보였지만, 순식간에 김동현을 기술로 승부했다. 결국 한 발, 한 손을 쓴 허선행이 승리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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