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SBS 소속 PD 재재 출연 "시대가 바뀌어서 회사에서도 출연 OK"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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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D 재재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멘보샤의 정체가 공개됐다.
재재는 SBS PD로 재직 중이다.
MBC 방문은 처음이냐는 물음에 재재는 "'라스'에 나갔다. 김구라 님이 점점 저한테 관심을 가져주시더라. 갈수록 저에 대한 일말의 애정을 보이시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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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SBS PD 재재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멘보샤의 정체가 공개됐다.
멘보샤의 이름으로 출전한 재재는 샤샤샤와 김지애 '얄미운 사람'을 듀엣으로 부르며 대결을 펼쳤다.
결국 샤샤샤가 17표를 받으며 13표 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결국 멘보사는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를 열창한 뒤 얼굴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정확히 말씀드리면 이분은 S방송사 직원이다. 타 방송사 직원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재재는 SBS PD로 재직 중이다. 재재는 "회사에서도 다 알고 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으니 새로운 룰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MBC 방문은 처음이냐는 물음에 재재는 "'라스'에 나갔다. 김구라 님이 점점 저한테 관심을 가져주시더라. 갈수록 저에 대한 일말의 애정을 보이시더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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