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찰 '이용구 수사'에 "부실하기 짝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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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에 대해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파악하지 않았다면 봐주기에 이어 부실하기 짝이 없는 경찰 능력을 탓해야 할 상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장태수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폭행이 논란이 된 시점은 지난달 중순이었는데 한 달이 지나도록 도대체 경찰은 뭘 한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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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에 대해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파악하지 않았다면 봐주기에 이어 부실하기 짝이 없는 경찰 능력을 탓해야 할 상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장태수 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차관 폭행이 논란이 된 시점은 지난달 중순이었는데 한 달이 지나도록 도대체 경찰은 뭘 한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대변인은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 권한을 강화한 건 시민의 기본권을 지키고 권력형 범죄를 단죄하라는 시민의 바람이 담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7898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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