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핸드볼리그 11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설공단이 11연승을 내달리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직행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30대 28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은 남은 4경기에서 승점 4점을 보태면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이 11연승을 내달리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직행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30대 28로 승리했습니다.
최근 11연승을 이어간 부산시설공단은 16승 1패를 기록해 승점 32점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정규리그를 4경기씩 남긴 가운데 이날 2위 삼척시청이 대구시청과 비겨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습니다.
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은 남은 4경기에서 승점 4점을 보태면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정인이 양부모, 무책임한 입양을 한 이유…전문가 분석 보니
- “이용구 폭행 영상 경찰에 보여줬다”…담당자 대기발령
- 中, 인질범 제압 도운 신출내기 여기자 '화제'
- “그게 중요한게 아냐”…김새롬, 정인이 관련 실언에 비난 폭주
- '대상' 현빈, '연인' 손예진에게 공 돌려 “최고의 파트너, 고맙다”
- 겁내는 학생에 스쿠버 교육 강행하다 사망사고…강사 벌금형
- “부모 직업 때문에 결과가 달라지나요?”…사립학교 임용 실태 조사
- '그알' 정인이 살릴 3번의 기회…정인이 '법' 아닌 정인이 '시스템' 필요
- 구급차 쫓아 나온 강아지…일주일간 병원 '출퇴근'한 이유
- '대림동 남녀 살인' 50대 구속영장…“혐의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