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핸드볼리그 11연승

하성룡 기자 2021. 1. 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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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11연승을 내달리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직행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30대 28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은 남은 4경기에서 승점 4점을 보태면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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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11연승을 내달리며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직행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충북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여자부 3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30대 28로 승리했습니다.

최근 11연승을 이어간 부산시설공단은 16승 1패를 기록해 승점 32점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정규리그를 4경기씩 남긴 가운데 이날 2위 삼척시청이 대구시청과 비겨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습니다.

이로써 부산시설공단은 남은 4경기에서 승점 4점을 보태면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직행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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