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꽃미남 씨름 선수단 임태혁·박정우·노범수·허선행 출격 "조각같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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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 '모래 위의 F4' 꽃미남 선수들이 떴다.
'씨름계 1인자' 임태혁부터 '모래판의 다비드' 박정우, '올라운드 플레이어' 노범수, '2000년대 최연소 태백장사' 허선행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선수단이 사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선수들을 본 신성록은 "몸이 너무 조각상같다"며 감탄했고, 이승기는 선수들의 조각 같은 몸매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씨름 홍보 영상을 언급하며 "박정우 선수는 '씨름판의 다비드'라는 별명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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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집사부일체'에 '모래 위의 F4' 꽃미남 선수들이 떴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씨름계의 아이돌이 총출동하는 '씨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은 씨름대회를 앞두고, '씨름계의 아이돌'에게 씨름 특훈을 받았다.
'씨름계 1인자' 임태혁부터 '모래판의 다비드' 박정우, '올라운드 플레이어' 노범수, '2000년대 최연소 태백장사' 허선행까지 화려한 라인업의 선수단이 사부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선수들을 본 신성록은 "몸이 너무 조각상같다"며 감탄했고, 이승기는 선수들의 조각 같은 몸매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씨름 홍보 영상을 언급하며 "박정우 선수는 '씨름판의 다비드'라는 별명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정우는 쑥스러운 듯 겸손한 반응을 보였고, 임태혁은 그의 겸손을 맞받아치듯 "(박정우 선수는) 벗는 걸 좋아한다"라고 폭로하며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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