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연정훈→딘딘, 라비 위한 다 이루소 콘서트.. 김선호 막춤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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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에서 김종민까지.
'1박2일'의 출연자들이 라비를 위한 콘서트 무대를 꾸몄다.
긴장 속에 무대에 오른 연정훈은 지난 2005년 발매한 'All For You'를 노래하는 것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연정훈의 감미로운 보이스에 김종민이 "대도"를 외치며 응원을 보냈다면 딘딘은 "왜 이렇게 잘 어울리지?"라며 극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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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연정훈에서 김종민까지. ‘1박2일’의 출연자들이 라비를 위한 콘서트 무대를 꾸몄다. 김선호는 깜짝 막춤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24일 KBS 2TV ‘1박2일’이 방송됐다. 이날 소원 성취 투어가 펼쳐진 가운데 라비의 소원이라는 콘서트가 진행됐다.
첫 타자는 맏형 연정훈이다. 긴장 속에 무대에 오른 연정훈은 지난 2005년 발매한 ‘All For You’를 노래하는 것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연정훈의 감미로운 보이스에 김종민이 “대도”를 외치며 응원을 보냈다면 딘딘은 “왜 이렇게 잘 어울리지?”라며 극찬을 했다.
딘딘은 ‘김 과장’ OST 수록곡인 ‘Must Be The Money’를 노래하는 것으로 ‘본업천재’의 면면을 뽐냈다. 자연스런 무대 매너와 라이브가 일품이었던 무대.
김종민은 코요태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에 김선호는 흥을 이기지 못해 막춤을 추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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